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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안심시키는 치과, “치료받다가 빵 터지면 어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06 15:16
2012년 8월 6일 15시 16분
입력
2012-08-06 15:06
2012년 8월 6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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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환자 안심시키는 치과’
‘치과’를 떠올리면 덜컥 겁부터 먹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환자들을 위한 한 치과의 배려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환자 안심시키는 치과’ 사진에는 치과를 무서워하는 환자들을 위한 배려(?)가 담겨있다.
사진과 함께 소개된 이 치과의 의사와 간호사 마스크에는 웃고 있는 듯한 입 그림이 그려져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특히 만화 속 캐릭터들의 입을 연상케 해 치과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환자 안심시키는 치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환자 안심시키는 치과이런 치과 한국에도 있었으면 좋겠네”,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환자 안심시키는 치과 치료받다가 웃음이 나면 어쩌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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