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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동생 있는 사람 공감, “왠지 동생이 컴퓨터 만지면 불안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30 15:54
2012년 6월 30일 15시 54분
입력
2012-06-30 15:52
2012년 6월 30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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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동생 있는 사람 공감’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동생 있는 사람 공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웃음과 함께 동생 있는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있다.
게시물은 컴퓨터가 고장 난 상황을 그림으로 표현해 놓은 것이다.
‘컴퓨터가 고장나면 이유가 뭐든 동생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일어남’이라는 설명도 함께 올라와 있다.
이는 컴퓨터가 고장나거나 말썽을 부리면 무조건 동생 탓을 하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동생을 둔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생들이 컴퓨터를 다루는데 조금은 어리숙하기 때문에 고장 나면 제일 먼저 동생을 의심하는 것에 대한 공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
‘동생 있는 사람 공감’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공감 백배네요”, “나만 내 동생한테 그런 게 아니었네”, “동생 있는 사람 공감! 왜 동생이 컴퓨터를 만지면 불안할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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