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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뉴스테이션]‘전자피부’로 부정맥 예방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8-17 18:14
2011년 8월 17일 18시 14분
입력
2011-08-17 17:00
2011년 8월 17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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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심장박동이 불규칙한 부정맥은 방치할 경우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죠. 국내 연구진이 피부에 붙이기만 하면 24시간 심장 박동수를 관리해주는 ‘전자피부’를 개발했습니다.
이영혜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물을 묻혀 붙이면 떨어지지 않습니다.
장난감 스티커처럼 보이지만 중간에 가로 2cm, 세로 1cm인 작은 전자회로가 들어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처음으로 개발한 이 전자피부는 머리카락보다도 얇지만 심장 박동수와 체온 뇌파를 실시간 측정합니다.
병원에 가지 않아도 몸 상태를 24시간 점검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대형/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박사]
(40초~1분) “환자가 느끼지도 못하고, 표면 위에 스티커를 붙여주면 외부 사람이 착용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착용감이 좋습니다.”
전자피부는 근육의 작은 움직임도 구별해낼 수 있어 장애인용 의료기기에도 활용됩니다.
말을 할 수 없는 장애인이 목에 붙이면 근육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위’ ‘아래’ 등의 간단한 의사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태양열 전지판이 들어있어 자체적으로 전기를 생산하기 때문에 전원이나 배터리를 연결할 필요는 없습니다.
측정한 신호를 병원 등 멀리 떨어진 곳까지 전송하는 기술이 추가 개발되면 실생활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채널A 뉴스 이영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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