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도깨비뉴스가 소개했던 ‘개새’ 사진 ▷관련기사 보기 또 트위터에도 일부 트위터리안들은 “인면견을 보니 그 옛날 개새가 생각난다”고 말하기도 했다. ‘개새’는 새의 얼굴에 개를 합성해 넣은 것으로 지난 2004년 한때 광풍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던 사진을 말한다.
사람의 얼굴 형상을 하고 있는 물고기인 ‘인면어’나 오늘(14일) 재차 화제가 되고 있는 ‘인면견’ 등은 사람의 얼굴 모습을 가지고 있는 동물이다 보니 언제나 관심을 끌기 마련이다.
‘인면’ 관련한 사진이나 영상을 두고 인터넷을 하는 ‘현명한’ 네티즌들은 유행어를 빗대 말한다.
“나에게 몇 시간만 주면 인면사(뱀), 인면조(새) 등 다 만들어 줄 수 있으니 이런 거 보면 너무 의미부여 하는 거 아니야. 그러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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