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수술, 아이프리 라식보증서로 안전하게!

  • Array
  • 입력 2011년 6월 10일 17시 10분


무더운 여름 성큼 다가오면서 땀에 흠뻑 젖어 안경이 흘러내리거나, 온도차이가 나는 곳으로 이동했을 때 안경에 자욱하게 낀 서리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는 안경을 착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있을 것이다.

이에 따라 라식수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막상 수술에 대한 부작용 때문에 망설이는 사례가 많다. 이에 라식수술을 고려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라식보증서’가 화제가 되고 있다. 라식보증서란 수술 전 시술병원으로부터 무료로 보증서를 보장 받고 수술 받을 수 있는 제도다.

특히 라식포털 '아이프리’(대표 나성진 www.eyefree.co.kr)의 라식보증서는 라식 수술 중에 혹시라도 부작용 발생시 의료진으로부터 최대 3억원을 배상받을 수 있도록 하고, 한 번 수술로 평생관리를 받을 수 있게 하는 법률적 효력이 있는 사후관리 보증서이다.

아이프리의 보증서 약관은 라식소비자가 주체가 되어 개발되어 더욱 신뢰도가 뛰어나다. 라식소비자170여명, 부작용 사례자 10명과 의료법연구소, 의료전문기자, 한국의료방송인협회 등 사회전문가와 함께 만들었다. 여기에 소비자 대표 7명이 심사평가단으로 활동하며 보증서 약관을 감시, 감찰한다.

소비자의 입장이나 병원 측의 입장 어느 한쪽에 치우쳐 편의만을 강조하기 보다는 소비지와 병원 사이의 커뮤니케이션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매개체 역할을 하며 좀더 안전하고 합리적이며 올바른 라식수술을 장려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아이프리의 보증서가 2009년부터 국내최초로 운영되면서 많은 라식소비자에게 인기를 모으자, 최근 일부 병원에서는 아이프리의 라식보증서를 모방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병원 자체적으로 보증서를 만들어 발행하는 것은 “의료진이 만든 것은 소비자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반드시 약관을 주의깊게 살펴보라”고 아이프리 관계자는 당부했다.

라식보증서 발급제는 수술 부작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의료진의 지속적인 진료책임을 이끌어내는 장치라 할 수 있다. 라식 수술 전 자세한 검사는 필수적이며 시술 부위가 눈인 만큼 안전하게 라식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의료진을 찾는 것 또한 안전한 라식수술을 위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아이프리 라식 보증서 발급은 홈페이지(www.eyefree-intro.co.kr 또는 www.eyefree.co.kr)에 회원가입을 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안과 역시 라식 소비자로 구성된 심사평가단의 철저한 심사기준 통과하면 보증서 발급 인증병원으로 승인되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