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맞춤 이마성형의 키워드 = ‘동안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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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3일 09시 50분


'동안미인' 만들기의 중심에 있는 맞춤 이마성형!

요즘 동안미모를 추구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이마성형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꺼진 이마, 좁은 이마, 넓은 이마는 동안의 조건에서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 푹 꺼진 이마는 걸림돌 중에서도 가장 큰 걸림돌로 얼굴을 노안으로 보이게 한다.

드라마 ‘동안미녀’의 이소영은 34살임에도 불구하고 막강 동안으로 25살의 행세를 하고 다닌다. 허나 그런 행세가 전혀 낯설지 않게 보인다. 이러한 현상은 최근 동안성형 열풍을 다시 일어나고 있고, 그에 힘입어 부담 없는 수술로 맞춤 보형물을 이용한 이마성형수술을 찾고 있다.

한 살이라도 어려보이기 위해서는 동안헤어 스타일을 해야 한다. 허나 동안헤어 스타일을 하려면 이마가 보여야 한다. 그래야 어려 보인다. 이런 얽히고설킨 실타래를 푸는 방법이 맞춤 이마성형이다. 이마성형하면 과거에는 큰 수술이며, 위험한 수술로 많이 알고 있다.

하지만 이마성형은 30분이라는 짧은 수술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동안 연출이 가능하다. 때문에 동안 열품으로 이마성형수술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가 알려지면서 자연스럽게 20~30대 여성들에게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맞춤 이마성형으로 올 봄의 동안 열풍을 몰고 오는 주인공이 되어 보자. 이마성형이 얼굴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하다. 볼록한 이마는 동안 얼굴과 연결되며, 적당한 넓이와 볼록함, 부드러운 곡선의 이마를 가지면 우아한 인상까지도 준다. 다양한 인상으로의 변화가 가능한 이마성형에는 여러 가지 수술법이 있지만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수술법은 보형물을 이용한 이마성형이다.

자신의 이마를 본을 뜨고 알맞은 모양의 맞춤 보형물을 만들어 이마에 삽입하는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다. 맞춤형 이마수술은 보형물 삽입 시 머리카락 사이에 약 3cm정도의 절개 후 보형물을 넣기만 하면 수술이 끝이 난다. 또한 전신 마취가 아닌 수면국소 마취로 가능하며 수술 시간은 30분 내외로 짧다.

보형물을 이용한 이마성형을 전문으로 하는 박재현 원장은 “올 봄의 트렌드는 자연스러움을 연출하는 것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 실리콘을 이용한 이마성형은 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러운 것이 최대의 장점이다. 즉, 머리카락도 자르지 않으며 회복 후에는 흉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이며 볼륨감 있게 유지해준다.” 라고 설명했다.

여자들은 모두 다 어려보이고 싶어 한다. 또한 취업, 연애, 결혼 또한 어리면 어릴수록 유리하다. 동안미녀의 이소영처럼 나이가 많다면 어려보이기라도 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단 한 번의 수술로 얼굴 전체의 인상은 물론 작은 얼굴과 동안효과를 가져다주는 이마성형, 외모로 외모 때문에 인정을 못 받고 있다면 올 봄 동안 열풍을 몰고 오는 주인공이 되어 보는건 어떨까?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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