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부천시 소사구에 위치한 심장혈관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이 지역거점 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다. 정란희 세종병원 이사장은 “심장혈관 전문 치료의 노하우를 살려 응급환자들에게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분당서울대병원이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엔케이바이오와 면역세포치료에 관한 연구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세포 치료 바이오산업의 발전과 환자 삶의 질 제고, 임상 수준의 세계화 및 경쟁력 향상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 삼성서울병원은 6일 오후 2∼4시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당신의 전립선 크기를 아십니까?’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이규성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교수와 김세웅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교수가 전립샘비대증의 원인, 증상과 진단 및 치료법 등 건강한 전립샘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이 강좌는 대한비뇨기학회 제1회 블루애플캠페인의 일환. 대한비뇨기학회는 4∼15일을 ‘전립샘 크기 바로 알기 주간’으로 지정해 2주간 전국 9개시 11개 병원에서 같은 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02-3410-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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