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2세 미리보기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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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2월 14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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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마케팅앤컴퍼니의 ‘2세 사진 보기’ 앱.
SK마케팅앤컴퍼니의 ‘2세 사진 보기’ 앱.
스마트폰으로 부부나 커플의 2세를 미리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이 등장했다.

SK마케팅앤컴퍼니는 자사의 OK웨딩 클럽에서 ‘2세 사진 보기’ 앱을 출시했다.

이 앱은 남녀의 사진을 합성해 미래에 태어날 아기의 사진을 보여준다.

부부나 커플이 사진을 등록하면 2세의 사진을 성별에 따라 볼 수 있고 2세 사진을 이메일 및 문자로 전송하거나 스마트폰에 저장할 수도 있다.

이 앱은 또 결혼을 앞둔 커플의 웨딩 플래너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예비부부의 경우 결혼 예정일을 입력하면 스케줄 관리, 예산 짜기 등 결혼 준비 필수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고 이 외에 결혼 준비 체크리스트를 확인하거나 예산도우미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도 있다.

결혼에 관해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한 사람은 앱에서 무료 웨딩 상담 예약을 하거나 OK웨딩 센터의 위치를 확인해 방문 또는 전화 상담을 하면 된다.

사진제공 | SK마케팅앤컴퍼니
스포츠동아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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