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기획l영상] 소아성장클리닉, 수험생클리닉 전문 고시환원장을 만나다

동아닷컴 입력 2010-09-10 14:48수정 2010-09-10 15:42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요즘 길을 걷다보면 교복을 입은 학생들의 키를 보면서 가끔은 주눅이 들기도 한다. ‘한 동안 on/off line을 뜨겁게 달궜던 loser논란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었는데....’ 큰 키의 남학생뿐이 아니라 여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보니, 작은 키를 갖은 사람들의 마음은 많은 사람들 속에서의 시아만큼이나 답답하다. 예쁜 얼굴은 성형수술을 통해서라도 만들 수 있지만, 작은 키는 도무지 방법이 없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부모들도 ‘백마 탄 왕자로는 만들지 못하더라도, 깔창 탄 왕자로 키울 수는 없다’며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방법들을 찾느라 혈안이 되어있다. ‘내 아이는 키가 크다’고 방심할 수도 없다. 아직 성장이 다 끝난 것도 아니고, 커다란 덩치에 비해 체력은 형편없을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 키가 작아도 고민, 커도 고민. 성장클리닉 전문의와 상담으로 후련하게!
아이들의 성장에 관한 오랜 연구로 많은 저서를 내오면서 성장크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고시환 원장은 “과거와는 달리 사춘기시기에 아이들의 키와 건강의 개인 차이가 매우 크다. 교과서적으로 키를 논하기보다는 개인이 심리적으로 느끼는 키가 더 중요해졌고, 사춘기 연령은 빨라지고 있다. 따라서 아이들의 개개인의 특성에 알맞은 방법으로 조금 더 클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도와주고, 공부에 대한 부분도 같은 것을, 같은 시간동안 해서 더 많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주요기사
부모도 키가 작거나, 부모 중 한 쪽이 키가 작은 가정의 경우, 아이들의 키에 대한 관심과 우려는 더욱 더 크다. ‘혹시 나 때문에……’라는 생각이 들어 미안한 마음과 걱정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러한 걱정에 대해서 고시환 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유전적 성향이다. 부모의 체형적인 것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은 그래도 뭐 아이가 가지고 있는 최대한의 성장 가능성을 키워줄 수는 있다.”고 말한다.

키가 작은 아이들만 고민거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성조숙증의 경우에도 장기적으로는 성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조숙증에 대해서 고시환원장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아이들의 성적인 성장이 빨라지고 있다. 예를 들어 여아를 기준으로 얘기하면 엄마들은 한 중학교 1년에서 2학년 정도 초경이 시작 되었을 텐데, 요즘 아이들은 초등학교 6학년 전 후에서 초경이 나타난다. 그만큼 성장, 키가 클 수 있는 기회의 조건을 뺏기게 되는 것이다.” 이어 “뭐 꼭 키만이 아니라 건강을 논의 할 때에도 성조숙증이은 굉장히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아이의 성장, 전체적인 성장 발달, 건강 영양적인 것을 항상 고려하고, 체크해야한다.”고 이야기한다.

이러한 부분들을 세세하게 부모가 신경 쓴 다는 것은 보통 까다로운 일이 아닐 것이다. 좀 더 세세하게 아이들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방법은 전문의를 찾아 상담하는 것이다. 키나 성조숙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전문을 표방하는 곳이 늘고 있지만, 다른 부분과 달리 아이들 평생의 건강을 담보로 하는 것이기에, 유행과 소문을 쫓기보다는 내분비 전문의의 진료와 진단, 그리고 관리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렇게 성조숙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고시환 원장에 설명에 따르면 잘 먹고 많이 먹어서라기보다는 흔히 ‘3백’ 이라고 부르는 흰 쌀밥, 밀가루, 설탕같이 정제된 음식들로 인해서 발생하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치명적인 이유는 바로 환경 호르몬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원인을 찾아 제거해주는 것이 가장 우선이고, 심각한 경우라면 성호르몬을 컨트롤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 잘 먹어야 똑똑해 진다.

수능시험뿐만 아니라 특수목적 고등학교나, 다양한 시험들 때문에 언제나 수험생인 어린이나 청소년들은 쉴 새 없이 스트레스 속에서 살고 있다. 이러한 스트레스 속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수험생 클리닉을 통해 몸과 마음에 머리까지도 건강할 수 있도록 늘 고민하는 고시환 원장은 “우리 마라톤의 영웅 황영조씨의 말 중에서 ‘본인은 달리는 것보다 생활관리, 영양관리. 식단관리가 너무 괴로웠다’고 하듯 수험생도 점수에 대해서만 강조 할 것이 아니라 좋은 식단과 영양조건을 갖춰주고,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도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수험생들은 공부를, 부모나 주변에서는 그 지원에 있어서 단지 학원이나 책만이 아니라 더 효율적으로 내가 가진 능력을 집중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줄 수 있어야할 것이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집중력의 문제이다.

집중력은 마음먹기의 문제가 아니라 ADHD 등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는 것이다. 의지만으로는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 없이는 극복해나가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면서도 아이의 오르지 않는 성적이 걱정이라면 문제집을 바꾸고, 학원을 바꿀 것이 아니라 수험생 클리닉을 찾아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진솔한 상담을 가장 중요하게 여겨 스펀지처럼 아이들을 흡수하기 위해서 늘 대화소재를 찾아 연구하는 고시환 원장은 ‘대화’를 진료의 핵심으로 생각하고 있다. 대화의 출발은 관심일 것이다. 아무리 바쁘고, 하루하루 살아내기가 벅찬 삶이라고 하지만 아이에 대한 부모의 사랑과 관심만큼 좋은 명약은 없을 것이다.

마법의 깔창위에서 아찔한 킬힐 위에서 허우적거리는 아이들의 모습을 원하지 않는다면, 앉아있을 때는 모든 시선을 사로잡지만, 일어서려면 큰 결심해야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지 않다면 더 늦기 전에 성장전문 클리닉을 찾아 상담하는 것이 어떨까? 아이의 성장기는 머뭇거리기에는 짧은 시간이다.

전문가 인터뷰 도움
고시환 소아청소년과 고시환 대표원장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