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뭉치고 딱딱해진 근육 자가치료 인터넷 힐링스트레칭 교실 열어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1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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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막통증후군’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스트레칭 프로그램으로 개발돼 무료로 보급됐다. 박시복 한양대 류마티스병원 관절재활의학과 교수는 20여 년 연구해온 스트레칭에 대한 노하우를 담은 ‘365 PLUS 박시복교수의 힐링스트레칭 교실’을 한양대의료원 홈페이지(hmc.hanyang.ac.kr)에 공개했다.

근막통증후군은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에게서 주로 나타나며 근육이 뭉치고 딱딱해지며 통증을 느끼는 질환이다. 이 프로그램은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컴퓨터를 켠 다음 자신의 통증 부위와 통증 정도를 체크하면 자신에게 적합한 스트레칭, 근력강화 운동, 관절 운동이 모니터에 자동으로 뜬다. 매시간마다 1, 2분씩 따라하면 건강한 근골격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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