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인하대병원 출산의료비 최대 200만 원 지원 外

  • 입력 2009년 10월 5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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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하대병원은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산모를 대상으로 출산의료비를 1인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의료비 지원조건은 △인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의 저소득 산모로 △과거에 초산을 자연분만했고 △임신 30주 이상인 경우다. 관공서의 추천을 받아 인하대병원의 자체 심사를 거쳐 20명이 선정된다. 선정된 산모는 임신 30주부터 발생하는 산부인과 정기검사 외래비 및 출산입원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032-890-2870

■ 고려대 안산병원 소화기내과는 5일 오후 2∼5시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간 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홍식 교수, 임형준 교수, 송태진 교수가 간 건강과 간수치, 간암의 치료와 수술, 담도 질환과 간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 후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031-412-5589

■ 아주대병원 유전질환 전문센터는 5일 오전 11시 병원 지하 1층 수석홀에서 ‘저신장(왜소증) 환아의 치료와 관리’를 주제로 교육강좌를 연다. KT&G 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열리는 강좌는 고정민 교수, 조재호 교수, 장주영 교수가 약물치료와 수술치료, 영양관리에 대해 강의한다. 031-219-5979

■ 인제대 서울백병원은 6일 오후 2시 서울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에서 노안 극복 및 안구건조증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김태진 안과 교수가 노안의 정의와 증세, 돋보기의 사용 시기와 선택 방법, 노안과 안구건조증 등에 대해 강의한다. 02-2270-0534

■ 자생한방병원은 6일 오전 11시 강남 본원 SDA센터 교육장에서 생생척추교실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최근 20∼40대에서 많이 생기는 목디스크를 주제로 김한겸 척추디스크센터 원장이 강연한다. 목디스크의 원인과 잘못된 상식에 대해 설명한 뒤 조기진단법과 스트레칭 방법을 배우는 시간도 마련한다. 1577-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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