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는 62.4%가 부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직장을 구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44.5 %가 부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을 한 사람이 72%로 미혼자보다 높게 조사되었다.
전체 응답자의 평균적인 부채규모는 146 8만원이었으며, 직장인이 평균 1 598만원으로 구직자의 평균 1264 만원보다 많았다. 빚을 진 이유에는 주택 마련과 등록금 마련을 위해서라고 답한 사람들이 많았다.
누리꾼들은 ‘직장을 구하기도 전에 빚을 지면 돈을 벌어도 별로 남는 게 없겠네요..’라는 등의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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