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화장, 자극없이 산뜻하게 지운다

  • 입력 2009년 5월 20일 02시 58분


날씨가 따뜻해지면 땀이 많이 난다. 화장을 하는 여성들에게 땀은 성가신 존재다. 땀에 번져 화장이 잘 지워지고 얼룩덜룩해진다. 땀이 많이 났을 때는 화장을 잘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 화장을 지우는 클렌저에는 유분이 함유된 제품이 많다. 그러나 요즘은 유분 없는 클렌징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유분이 산화되면 기미나 칙칙함, 주름, 피부 거칠음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르비스의 ‘클렌징 리퀴드’(사진)는 유분을 전혀 넣지 않은 제품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한 느낌으로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깔끔히 지워준다. 피부에 순한 보습 성분인 ‘모이스처 베이스’가 30% 이상 함유돼 있어 에센스처럼 피부 전체에 빨리 부드럽게 퍼지기 때문에 진하게 밀착된 메이크업도 자극 없이 분리해 주는 것이 특징. 오르비스는 클렌징 리퀴드 2000만 개 판매 기념 이벤트로 31일까지 첫 구매 시 캠페인특가 1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남윤서 기자 bar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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