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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6월 16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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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경험 갖춘 전문 의료진과 상의해야…
작은 얼굴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V'라인 얼굴. 모회사의 음료 CF의 컨셉이 되기도 했던 12cm의 물병사이 쯤은 당당히 통과해야 작은 얼굴형의 미인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 요즘이다.
하지만 갸름하고 잘 빠진 턱 선을 가지고 있어도 현실상 누구나 12cm의 벽을 통과할 순 없는 노릇이다. 특히 한국인의 얼굴 특징 상, 비교적 넓고 큰 광대뼈를 가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무리 내 얼굴형이 브이라인이라도 그 아름다운 상징(?)이 무색해질 수 있다.
한국인은 중안면인 앞 광대(관골 체부)와 옆 광대(관골 궁)가 넓고 큰 것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광대가 넓고 큰 경우 인상이 사납다는 소릴 듣는가 하면, 전체적으로 얼굴이 강해보이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갸름하고 작은 얼굴이 미인의 기준이 되고 여성스러움을 선호하는 요즘, 얼굴·안면윤곽 성형에 대한 고민은 남의 얘기처럼만 들리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광대뼈를 줄이거나 안면윤곽을 바로 잡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얼굴형이 비해 크거나 튀어나온 광대뼈는 광대축소술로 해결할 수 있다. 광대축소술은 앞으로 튀어나온 광대를 절삭을 통해 높이를 낮추거나 전체적으로 넓은 광대를 뒤 또는 안으로 회전하는 수술이다. 또 회전을 하려면 앞 광대의 일부의 뼈를 절골하고 뒤의 옆 광대인 관골궁을 절골해 안으로 그리고 뒤로 밀어 넣는 수술을 말한다.
하지만 전신마취에 절골까지 해야 하는 광대축소술의 선택이란 쉽지 않다. 전신마취에 대한 불안감은 그렇더라도 오랜 수술시간으로 인한 수술 후 붓기와 이에 따른 사회생활의 불편함. 또 입안 절개나 두피 절개법으로 시술할 경우 볼 처짐이나 음식 섭취의 어려움에 흉터문제까지 생길 수 있고 앞 광대를 너무 많이 갈아내게 되면 전체적인 얼굴은 오히려 더 넓적해 보일 수 있다는 점은 선택을 더욱 힘들게 만드는 요인이다.
그렇다면 보다 안전하고 간편하며, 부작용이 적은 방법은 없을까?
이러한 문제점들을 한방에 해결한 수술법이 안면윤곽술로 명성이 높은 미소성형외과 이두영 원장의 ‘3S 광대수술법’이다.
'safe, simple, slim'가 약자인 이두영 원장의 3s광대수술법은 전신마취가 아닌 부분마취로 간단히 시술이 가능하다. 또 입안 절개 없이 간단히 귀 앞의 머릿속으로 0.5cm정도의 절개만으로 수술해 볼 처짐이나 흉이 크게 남지 않는다는 기존 수술법 보다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수술 후 붕대를 하지 않기 때문에 수술 후 3~4일 정도면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다.
연구를 거듭해 3s광대수술법을 개발해 낸 이두영 박사는 안면윤곽 수술에 대해 각자의 얼굴모양에 맞는 교정으로 매력적인 얼굴윤곽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한다.
이 박사는 또 3s 광대수술법은 많은 경험과 수술 노하우가 필요한 만큼 어렵게 결정하는 성형수술에서 신뢰할 수 있는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도움말: 이두영 미소 성형외과 02-516-8275 (www.miso22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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