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 사후관리, 꼼꼼히 따져보세요

지방흡입, 시술만큼 후관리도 중요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갖고 싶어 하는 것은 시대와 연령을 불문한 모든 여성들의 소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이어트, 운동, 소량의 식사 등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 보지만 원하는 만큼의 결과를 얻기는 힘들다. 더군다나 옷이 점점 가벼워질 봄을 앞두고, 몸매에 자신이 없는 여성들은 겨우내 꽁꽁 싸맸던 치부를 드러내기 두려워하고 있다.

이러한 고민들 끝에 한 번의 시술로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지방흡입술을 결정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술이 끝난 후 관리를 소홀히 하여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거나 부작용으로 고생하기도 한다. 일단 지방을 빼고 나면 끝이라는 생각 때문인데, 지방흡입도 사랑과 마찬가지로 얻는 것보다 그것을 지키고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시술 후 철저하고 꾸준히 관리해 주지 않는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기 힘들뿐더러 부작용을 초래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시술 자체만큼 후관리도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

그렇다면 지방흡입술 후 구체적으로 어떠한 관리가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수술 당일부터 9주차까지 환자를 어떻게 관리해주고 있는지에 대해 지방흡입 전문병원인 쉬즈클리닉(wwwo.shesclinic.com)의 도움으로 환자 관리 시스템을 들여다보았다.

▽손으로 직접 하는 메디컬 마사지 큰 호응

보통 병원에서는 지방흡입 시술 후 기계를 이용한 마사지를 제공한다. 하지만 수술 후의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려면 역시 사람이 직접 하는 손 마사지가 가장 좋다. 하지만 지방흡입을 시술하는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이를 알면서도 시간과 비용적인 측면 때문에 시행하지 못하고 있다.

쉬즈클리닉에서는 수술 후 환자들에게 메디컬 마사지라고 하는 손으로 하는 마사지를 약 40분 동안 다섯 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마사지의 모든 과정은 손끝, 발끝으로부터 몸통으로 가는 순서로 하여 림프와 혈액순환을 돕고, 수술 후 정체된 노폐물의 배출을 용이하게 하여 수술 중에 긴장하고 경직되었던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혈자리 지압을 통해 창상을 빠르게 회복시키고 환자의 정서적 안정과 의료진과의 친밀한 관계형성에도 도움을 준다. 의료진과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은 시술 후 지속적인 관리를 더 유용하게 도와준다.

▽ 수술 후 리무진 귀가, 지방 거주 환자에겐 호텔 숙박까지

뿐만 아니라 쉬즈클리닉에서는 수술 당일 서울, 경기지역 환자들에게는 리무진을 대여해 귀가하도록 해 주고, 지방에 거주하는 환자들은 다음날의 병원 내원을 위해 서울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호텔 급의 숙박시설을 제공한다.

지방흡입 수술 후 병원의 철저한 관리도 중요하지만, 환자들 스스로가 철저하고 꾸준히 몸 상태를 체크하고 때에 맞는 치료를 받으며 꾸준한 운동을 해야 한다. 쉬즈클리닉에서는 양한방 협진으로 퇴원 후 환자 집으로 한약을 배송하여, 지방흡입 후 지친 몸을 빠르게 회복시키고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이러한 사후관리를 통해 환자를 철저히 관리하고 타 병원과의 차별화를 선언한 쉬즈클리닉은 별도의 사후관리 비용을 받지 않는다. 쉬즈클리닉의 정은호 대표원장은“지방흡입술은 노련한 전문의의 시술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철저한 사후관리도 중요하다”며 “후 관리에 소홀하게 되면 실망스러운 결과를 얻게 되고 심한 경우 부작용을 초래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도움말 - 쉬즈클리닉 정은호 대표원장 (www.shesclin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