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병 비상…바이러스성 전국확산 일부지역 학교 임시휴업

입력 2007-09-05 03:00수정 2009-09-26 15:25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학기 개학 이후 유행성 각결막염, 급성출혈성 결막염 등 바이러스성 눈병 때문에 강원 경북 등 일부 지역 초중고교가 임시휴업을 실시하는 등 교육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4일 전국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현재 경기도 내에서 눈병에 감염된 학생은 50여 개 학교 2100여 명으로 1주일 전보다 5배 이상 증가했다.

또 대구 경북 지역에서도 5700여 명, 대전 충남 지역에서 2700여 명, 강원 지역에서 3400여 명, 경남 지역에서 180여 명의 학생이 눈병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각급 학교들은 초등학생이나 증세가 심각한 학생들은 등교 중지 조치하고 나머지 감염 학생들은 보건실과 별도의 교실 등에 따로 모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일부 학교는 2∼4일씩 임시 휴업을 실시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