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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9일 1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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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4호기는 이날 오전 11시28분 발전기와 주(主)변압기간 접지감지용 계전기가 오작동을 일으켜 터빈 발전(發電)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산자부와 한수원은 이번 사고가 전력 수급 차질로 이어지지는 않으며 12∼15시간 안에 재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울진4호기의 발전 중단은 1999년 12월 31일 상업발전을 시작한 이후 이번이 5번째다.
고기정기자 k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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