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고스톱'은 기본적인 고스톱 게임에 '미션 달성'이라는 또 다른 재미가 더해져 최근 게이머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게이머는 게임 도중 특정패를 모으는 미션을 달성해야만 한다. 달성할 경우 기본점수 보다 훨씬 많은 사이버 머니를 획득할 수 있다.
블록제거 게임인 '상하이'와 '사천성'은 패가 같은 그림끼리 클릭해 없애는 게임을 대전형으로 개발한 것으로 주어진 시간내에 다른 게이머보다 더 빨리 패를 없애야 승리한다.
야후! 엔터테인먼트 팀의 임성봉 팀장은 "이외에도 올 연말까지 6종의 웹보드 게임과 '미니매치' 등 2종의 캐쥬얼 게임을 추가로 서비스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게임 추가와 통합적 게임 서비스로 선도적인 게임포털로서의 입지강화와 시장기반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광수 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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