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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8월 25일 1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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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타이완의 대표이사로는 감마니아의 대표이사인 알버트 류(Albert Liu)가, CEO에는 엔씨소프트의 김정환 실장이 선정 됐다.
이에 따라 엔씨소프트는 대만에서도 ‘리니지II’ 및 이미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한 온라인게임들을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사장은 “‘엔씨 타이완’ 설립시 엔씨와 감마니아가 각각 49:51의 비율로 지분참여를 했다”며 “일본, 중국, 홍콩 합작법인에 이어 대만 합작법인 설립이 엔씨소프트의 글로벌화를 위한 전세계 네트워크 구축에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광수 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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