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파르티타' 2차 클로즈 베타테스트 실시

온라인게임 개발사 ㈜진인소프트(대표 송일욱)는 오는 5월28일부터 한달 간 자사가 개발한 풀3D 온라인게임 '파르티타'의 2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넷마블을 통해 실시한다.

모두 1만1000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클로즈 베타테스트에는 추가된 종족마을 천공족, 자연족, 인간족 3개 및 필드 6개 등 총 9개 존의 테스트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 인간족 남자와 자연족 여자 등 주인공 캐릭터가 공개되며 아이템 장착시스템, 기본 NPC 상거래 및 게이머간 상거래, 채팅, 전투시스템 등도 점검된다.

퀘스트형 로맨스 판타지게임인 '파르티타'는 2년동안 30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제작한 풀 3D 온라인게임으로 최근 영상물 등급위원회로부터 '12세 이용가' 판정을 받기도 했다.

게이머는 파르티타섬에서 일어나는 사랑, 분노, 슬픔, 전쟁 등 로맨스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박광수 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