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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5월 7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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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로는 △성희롱 406건 △명예훼손 320건 △음란물 전시 286건 △스토킹 32건 △기타 612건 등이었다. 특히 사이버 성희롱은 지난해 한해 접수된 피해 건수(339건)를 3개월 만에 넘어선 것.
정보통신윤리위 박현태 내외협력부장은 “인터넷 이용자가 늘어난 데다 화상채팅 등 인터넷 서비스가 다양해져 사이버 성폭력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정보통신윤리위는 인터넷 명예훼손, 성폭력, 스토킹 등에 대한 피해 상담과 구제를 위해 웹사이트(www.cyberhumanrights.or.kr)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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