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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2월 28일 1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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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쇼프로그램 '토요대작전:엘리베이터 대작전'에 참여한 한빛소프트가 이들 출연진 모두를 명예사원으로 위촉한 것.
'엘리베이터 대작전'은 지친 직장인들에게 활력을 주는 코너로 한국투자신탁, KTF, 코엑스 등이 참여했던 쇼프로그램.
이들은 이 프로그램에서 한빛소프트 직원들과 볼링공쌓기, 접시돌리기, 나무에 못박기 등 다양한 경기를 펼치며 친목을 다졌다. 특히 한빛소프트 정보기술연구소 조용주(40)소장은 출연자중 가장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차지해 3박4일 제주도 여행권을 받는 행운을 안았다.
한빛소프트의 김영만 대표는 이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디아블로' 멤버쉽 반지, '디아블로' '엠파이어 어스' '스타크래프트' 등 게임을 증정했다
이 방송은 오는 1월5일(토) 오후 6:10∼7:50에 방송된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