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통신장애 0% 도전' 선포

  • 입력 2001년 8월 27일 18시 31분


데이콤(대표 박운서)은 27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통신장애와의 전쟁’ 선포식을 갖고 장애율 0%에 도전하기로 결의했다. 데이콤은 이를 위해 고객별로 전담요원을 배치, 장애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하기로 했다. 특히 기업전용인터넷서비스인 보라넷 서비스 이용자들을 위해서는 ‘장애개선특공대’를 운영키로 했다. 데이콤은 고객들이 스스로 장애를 발견하고 고칠 수 있게 교육용 CD도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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