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국내 게임3 社 일본 공동 진출

  • 입력 2001년 3월 25일 18시 52분


국내 게임 개발업체 손노리와 위즈게이트, KRG소프트는 다음달 일본에 글로벌온 이라는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국내 온라인 게임과 PC게임의 일본내 유통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온은 자본금 3000만엔(약 3억원) 규모로 3개 회사가 각각 26.6%의 지분을 갖는다. 이들 업체는 글로벌온을 통해 위즈게이트의 온라인 게임 다크세이버 를 우선 서비스하며 PC게임은 손노리의 악튜러스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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