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한국 후지쯔, '프린세스 메이커4' 한정판 발매 예정

  • 입력 2001년 2월 1일 18시 24분


'한국 후지쯔'(대표 안경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인 '프린세스 메이커4'(이하 프메4)의 한정판을 3월 중순에 발매할 예정이다.

한국 후지쯔의 한 관계자는 "프메4 한정판에 프리사이즈의 속옷(팬티 등)이 들어있는 보석함에 넣어 판매할 계획"이라며 "정식판은 4월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프메4는 과거의 시리즈와는 달리 태그 변환방식의 화면표시나 교육방침 등이 크게 변화해 게이머는 게임속에서 '현재장소' '교육방침' '딸의 방' '프로필' '능력' '쇼핑' '학습' '시스템'의 9가지 화면을 선택할 수 있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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