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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5월 28일 2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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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텔레콤은 세계 최초로 트라이모드 솔루션 개발에 성공한 미국 사이버레인사와 함께 이 단말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봄부터 연간 200만대 규모로 북미 시장에 수출할 계획. 세원텔레콤측은 “현재 미국시장은 이동통신 업체들간에 서로 접속방식이 달라 상호 로밍서비스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트라이모드 단말기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성동기기자> espr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