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정에 따라서 정강법률포럼은 한국인터넷정보센터(www.nic.or.kr)나 자체 홈페이지(www.lawhelp.or.kr)를 통해 네티즌들의 인터넷 도메인 분쟁에 대한 법률상담을 접수해 무료 상담활동을 벌인다.
송사무총장은 조인식에서 “네티즌들이 전문가의 법률자문을 받아 최근 급증하고 있는 도메인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분쟁이 법정 소송으로 비화되기 전에 당사자 화해로 조정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석호기자> kyl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