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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2월 20일 1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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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씨는 △여성비례대표제 30%할당 △여성에 대한 평생교육 지원 △여성전문취업센터 설치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인터넷상에서 유세를 펼쳐 유효투표 1045표 중 584표를 얻어 다른 여대생 후보 3명을 눌렀다. 우씨는 여성유권자연맹과 함께 내년 총선 때 후보자들이 내세운 여성정책의 타당성 조사 및 총선 모니터활동 등을 하게 된다.
〈윤경은기자〉key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