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9-08 17:231999년 9월 8일 1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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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의 고객ID를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는 이번이 처음.이에따라 네이버컴과 유인커뮤니케이션즈가 각각 제공하는 ‘네이버(50만명)’와 ‘인터넷친구(30만명)’ 회원들은 별도의 ID를 얻지 않아도 양쪽의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