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9년 2월 3일 19시 0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현대전자는 이날 해명자료를 통해 “최근 일부에서 ‘LG반도체 인수대금 중 일부를 현대측이 보유한 통신서비스업체의 주식으로 지급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이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현대전자는 또 LG반도체 인수가격으로 2조원을 제시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현대전자는 인수가격 및 대금지급 방법은 일괄적으로 양사의 금융 대리인인 메릴린치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 리만브러더스사 등을 통해 협의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결정된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홍석민기자〉sm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