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도 더위 먹는다』…직사광선-장시간작업 피해야

입력 1998-07-13 19:18수정 2009-09-2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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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엔 무더위와 습기로 사람도 고생이지만 컴퓨터도 탈이나기 쉽다. PC업체들은 무더위가 계속되면 컴퓨터 오작동이나 고장으로 애프터서비스센터의 이용율이 평소보다 30%정도 늘어난다고 한다. 여름철 PC관리요령을 알아본다.

▼장마철 습기〓PC통신은 전화선을 이용하기 때문에 비에 약하다. 전화선이 물이 젖어 접속율이 낮아지거나 접속이 되더라도 중간에 끊기거나 노이즈가 많다.따라서 장마철에는 장시간 통신을 피하는 게 상책. PC는 습기찬 곳을 피해 설치하고 수시로 컴퓨터 주변의 물기와 먼지를 닦아낸다. 습기를 막기위해 하루 한 번씩 5분 정도 켜주는 것이 바람직.

▼더위〓가장 주의할 점은 PC를 직사광선이 쬐는 곳에 두지 말아야 한다는 것. 한여름에는 10시간 이상 컴퓨터작업을 하지 말고 중간 중간 전원을 끊었다가 다시 작업을 하는 식으로 PC내부의 온도를 적절이 조절한다.

작업을 중단할 때는 반드시 전원을 꺼 다음 작업에 무리를 주지 않아야 한다. 특히 노트북 PC를 자동차 안에 놔두는 것는 금물. 땡볕아래 자동차 내부는 섭씨 60도를 웃돌아 PC의 내부 부품이나 케이스의 플라스틱에 손상을 줄 우려가 있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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