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6-22 19:371998년 6월 22일 1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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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 노희도정보통신기술심의관은 “한국벤처기업협회 등의 아래아한글살리기운동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에 투자하기로 한 1천만∼2천만달러의 외자유치가 어려움에 봉착했다”며 “MS의 투자가 무산될 경우 한컴이 도산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김학진기자〉jean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