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인텔,차세대PC 주기판 개발 공동협력

  • 입력 1997년 6월 16일 07시 37분


삼성전자와 인텔이 차세대 PC에 쓰일 주(主)기판을 공동 개발키로 했다. 지난달 전사적 차원의 협력체제 구축을 선언한 두 회사는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에 공동개발팀을 구성하고 차세대 PC에 쓰일 주기판을 함께 만들기로 했다. 주기판은 PC의 각종 기능을 통제하고 조정하는 장치를 한데 모아놓은 것으로 PC의 중앙조정센터 역할을 한다. 인텔은 입출력장치 통제와 정보교환 등 기존의 주기판 기능에다 음악 영상 처리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추가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삼성전자 미주 연구법인(SISA)은 인텔의 개발팀과 함께 주기판에 비디오영상 재생기능과 위성방송 수신기능을 담기로 했다. 〈김승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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