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문을 연 ‘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의 본보기집에 17일까지 주말 3일간 5만2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다함하비오㈜가 송파구 문정동에 짓는 이 단지는 전용 84∼151㎡ 아파트 999채와 오피스텔 3456실(전용 21∼74㎡), 스트리트형 상업시설과 공연장, 컨벤션 등으로 구성되는 강남권 최대 복합단지다. 분양가는 전용 84㎡ 아파트가 5억 원대, 오피스텔은 3.3㎡당 900만 원대부터 책정돼 강남권에서는 저렴하게 공급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청약은 아파트가 20∼21일, 오피스텔은 19∼22일 접수하고, 27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내달 2일부터 계약을 진행한다. 1600-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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