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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6월 28일 0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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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독일 월드컵 기간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바람에 경기당 구급인력 출동 횟수가 평균 100번이나 됐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평소 독일 프로축구 1부 리그인 분데스리가에서의 경기당 평균 구급인력 출동 횟수의 두 배에 이른다고 스위스 일간 ‘타게스안차이거’ 인터넷판이 보도. 구급인력의 도움을 호소한 대다수는 무더위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나 탈진 상태 증상을 보였다. 구급인력 출동 세 번 중 한 번은 의사의 손길이 필요했을 정도였고 치료를 받은 환자 중 5%가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김성규 기자 kims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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