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네이마르, 온두라스전 6대0 勝+결승 진출에 감사 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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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18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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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마르 페이스북
사진=네이마르 페이스북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가 ‘2016 리우 올림픽’ 축구 온두라스와의 준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둔 후 소감을 남겼다.

네이마르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과 온두라스의 준결승전 후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모든 명예와 영광을 당신께"라는 내용의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네이마르가 브라질 공격수 가브리엘 제수스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날 브라질은 온두라스를 6대 0으로 이겨 독일과 금메달을 놓고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브라질-독일 결승전은 21일 오전 5시30분 리우데자이네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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