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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축구대표팀 병역 특례, 찬성 59% vs 반대 35%
뉴스1
업데이트
2019-06-21 10:59
2019년 6월 21일 10시 59분
입력
2019-06-21 10:58
2019년 6월 21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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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WBC 준우승 직후 71% 병역 특례 찬성, 이뤄지진 않아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단 초청 만찬에서 선수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한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에 대한 찬성 의견이 60%대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은 18~20일 전국 성인 1005명에게 U-20 축구대표팀 선수들에 병역 특례를 적용하자는 주장에 대해 물은 결과 ‘국위 선양했으므로 찬성’한다는 의견이 59%에 이르렀다고 21일 밝혔다.
‘규정이 없고 형평에 맞지 않아 반대’한다는 의견은 35%. 6%는 의견을 유보했다.
갤럽은 “대부분의 나이대에서 병역 특례에 대해 찬성했지만 40대에서만 찬반이 각각 48%로 팽팽하게 갈렸다”며 “보수·중도·진보 등 성향이나 대통령 직무 평가별로는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월드컵과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성적은 2007년 12월 병역 특례 대상에서 제외됐다.
2009년 제2차 WBC 대회에서 한국 야구 대표팀이 준우승한 직후 조사에서 우리 국민 71%가 군미필 선수 4명에 대한 병역 특례에 찬성했지만, 실제로는 이뤄지지 않았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축구 대표팀이 동메달을 따낸 직후 조사에서는 올림픽 성적에 따른 병역 특례 제도에 우리 국민 90%가 찬성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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