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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100여명 사상’ 태국 열차 사고, 한국인도 1명 사망…외교부 “영사 조력”
뉴스1
업데이트
2026-01-15 12:14
2026년 1월 15일 12시 14분
입력
2026-01-15 11:12
2026년 1월 15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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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 붕괴로 열차 탈선…사망자 25명·부상자 80여명
태국에서 발생한 열차 탈선 사고로 한국인 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는 15일 “태국 열차 사고로 우리 국민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유가족에게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태국 당국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오전 9시쯤 태국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230㎞ 떨어진 나콘라차시마주 시키우에서 우본랏차타니주로 향하던 열차를 작업 중이던 크레인이 덮쳤다.
태국 경찰은 이번 사고로 25명이 숨지고 8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열차에는 195명이 탑승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크레인은 태국이 추진 중인 총 54억 달러(약 7조 9800억 원) 규모의 고속철도망 건설 사업에 투입돼 교량을 건설하고 있었다.
이 사업은 ‘일대일로’ 구상의 하나로 중국의 지원을 받아 2028년까지 라오스를 거쳐 방콕과 중국 쿤밍을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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