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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홍콩 화재 완진됐지만 검게 그을린 아파트 충격적
뉴스1
입력
2025-11-29 10:25
2025년 11월 29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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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홍콩 타이포 지역 왕 푹 콕 아파트 단지 화재 현장 모습. 완진됐지만 검게 그을린 아파트 외벽이 충격적이다. 2025.11.28/뉴스1
위 사진의 원경. 뉴스1
홍콩 타이포 지역의 초고층아파트 ‘웡 푹 콕’ 단지 대형 화재가 완전 진화됐지만 시커멓게 그을린 아파트가 충격적이다.
홍콩 당국은 28일 오전 10시 18분 기준으로 불길이 완전히 잡혀 소방 작업도 종료됐다고 밝혔다. 앞서 26일 오후 화재가 발생했다. 이틀 만에 겨우 불길을 잡은 것이다.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완진한 뒤 철수하고 있다. 2025.11.2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화재 현장 인근 학교 학생들이 꽃에 종이로 접은 별을 놓으며 희생자를 애도하고 있다. 2025.11.28/뉴스1
대형 화재가 발생한 웡 푹 코트 아파트 단지 인근에 기부 받은 물품들이 놓여있다. 2025.11.28/뉴스1
사망자는 28일 현재 128명으로 집계됐다. 홍콩 정부의 덩빙창 보안국장은 이날 현재까지 사망자는 128명이며, 이 중 39명의 신원이 확인됐고, 89구의 시신은 크게 훼손돼 신원확인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웡 푹 코트 아파트 단지 인근 대피소에서 이재민들이 구호 물품을 전달받고 있다. 2025.11.28/뉴스1
아직도 실종자가 200명에 달해 사망자는 더욱 늘 전망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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