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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0월 서비스 PMI 52.3·1.5P↑…“인플레 압력 저하”
뉴시스(신문)
입력
2025-11-06 14:56
2025년 11월 6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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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기동향을 반영하는 2025년 10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52.3을 기록했다.
RTT 뉴스와 마켓워치 등은 6일 S&P 글로벌/CIPS 발표를 인용, 10월 서비스업 PMI 개정치가 전월 50.8에서 1.5 포인트 크게 상승했다고 전했다.
서비스업 PMI 개정치는 속보치 51.1에서 1.2 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확장, 50을 밑돌 때 경기축소를 의미한다.
향후 12개월간 사업 전망을 나타내는 지수가 2024년 10월 이래 고수준에 달했다. 사업활동 지수와 신규사업 지수도 올랐다.
S&P 글로벌 이코노미스트는 “예산안 발표를 앞두고 주요 지출에 관한 의사 결정이 늦어져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데도 상당수 기업이 특히 국내시장에서 수요가 견실하다고 보고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코노미스트는 “노동시장이 이제야 안정화 조짐을 보이면서 서비스 부문에서 고용 감축 속도가 9월 이래 대폭 둔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고용 지수도 기업이 종업원 감축 페이스를 완화하는 걸 확인했다.
서비스 기업은 임금 상승이 투입가격을 끌어올렸다고 보았다. 하지만 투입가격 지수는 2024년 11월 이래 낮은 수준이고 서비스 단가 지수도 6월 이래 저수준으로 떨어졌다.
수준잔고 역시 주로 국내 고객의 발주를 배경으로 견조하면서 사업 전망을 밀어올렸다.
서비스업과 제조업을 합친 10월 종합 PMI는 52.2로 전월 50.1에서 2.1 포인트 대폭 상승했다.
시장 예상 51.1도 1.1 포인트 웃돌았다. 서비스업 호조에 더해 제조업 PMI가 지난 1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에 이른 게 기여했다.
10월 제조업 PMI는 49.7로 전월 46.2에서 3.5 포인트 크게 올랐다. 50에 바짝 다가섰지만 아직 경기축소 국면을 벗어나지는 못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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