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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돌아가는데…中서 어린 판다 희귀병으로 사망
뉴시스
입력
2024-03-29 11:23
2024년 3월 29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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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원인은 장폐색으로 밝혀져
ⓒ뉴시스
중국 쓰촨성에서 만 두 살이 안 된 어린 자이언트 판다가 희귀 장 질환으로 숨졌다.
28일 중신망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전날 중국 자이언트판다보존연구센터는 지난 23일 중국 남서부 쓰촨성 워룽의 허타오핑 기지에서 태어난 암컷 판다 ‘칭쓰’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2022년 6월에 태어난 칭쓰는 지난 2일 만 1세의 나이에 장폐색 진단을 받았다. 판다보존연구센터는 서중국 병원으로부터 의료진을 초빙해 5일 수술을 진행했지만 회복 과정에서 장폐색 증상이 재발했다.
지난 17일에는 재차 응급수술을 받고 문제 부위를 제거했다. 이후 전문가들이 24시간 밀착해 보살폈지만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신망은 최근 몇 년 사이에 판다보존연구센터에서 칭쓰와 같은 희귀 질환이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 온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는 내달 3일 중국으로 옮겨진다. 푸바오는 귀환 이후 쓰촨성판다보전연구센터 워룽 선수핑 기지에서 생활하게 된다.
중국까지의 이동 과정은 공개되지 않는다. 푸바오가 중국에서 적응을 마친 뒤 방사장에 나오면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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