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왕이 中 외교 “한반도서 전쟁 일어나선 안된다…대화 재개해야”
뉴시스
업데이트
2024-03-07 13:14
2024년 3월 7일 13시 14분
입력
2024-03-07 13:06
2024년 3월 7일 13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반도 정세 긴장 원치 않아…전쟁 일어나선 안돼”
“쌍궤병진·단계적 동시 조치가 해법”
중국 왕이(王毅) 외교부장(장관)은 7일 한반도에서 긴장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다시 전쟁이 일어나게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신화망과 인민망 등에 따르면 왕이 외교부장은 이날 베이징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내외신 기자회견에 나와 중국 외교정책 기조와 대외관계에 관해 브리핑하고 기자들의 관련 질의에 응답했다.
왕이 외교부장은 한반도 문제에 관해 지난 수년간 질질 끌어온 현안이라며 “냉전의 잔재가 여전하고 평화체제가 확립되지 않았으며 안전보장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왕이 부장은 “한반도 문제 해결책은 중국이 제시한 ‘쌍궤병진(雙軌倂進) 구상’과 ‘단계적 동시진행’”이라고 강조했다.
왕 부장은 “한반도 정세가 갈수록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중국도 바라지 않는 것”이라며 “세상이 혼란 속에 있는 만큼 한반도에서 재차 전쟁이 발발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언명했다.
이어 왕 부장은 “한반도 문제를 기화로 냉전대립으로 역주행하면 누구라도 역사적 책임을 져야 하고 지역 평화안정을 파괴하려고 하면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왕 부장은 중국의 한반도에 대한 입장을 일관됐다면서 “모든 역량을 집중해 한반도 지역의 평화안정과 항구적인 안정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주장했다.
왕 부장은 가장 시급한 건 위압과 압박을 중단하고 갈수록 강화되는 대항조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런 맥락에서 왕 부장은 “한반도 문제를 근본적인 해법이 대화와 협상을 재개하고 특히 각 유관 당사자가 북한의 합리적인 안보우려를 해소하고 정치적 해결을 도출하는 것”이라고 촉구했다.
왕 부장의 이런 발언 기조는 한반도 문제에서 북한 측을 편드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자세를 분명히 확인한 셈이다.
지난해 친강(秦剛) 당시 외교부장은 한중관계가 미묘한 상황에 있던 점을 감안해 한반도 문제에 관한 언급을 이례적으로 피한 바 있다.
한편 왕 부장은 미중관계와 관련해서는 미국이 반도체 대중 수출과 투자 등을 규제하는 점을 겨냥, “미국이 중국을 억압하는데 집착하면 결국은 스스로 피해를 당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왕 부장은 미국의 강권적인 행위에 단호하게 반대하며 국가주권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대만 문제에 대해 왕 부장은 대만이 중국의 일부라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거듭 강조하면서 “대만이 조국에서 분리되는 걸 결코 용인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안보·에너지·무역 모두 美 손아귀에…“脫미국” 유럽의 딜레마
2
이호선, ‘무속 예능’ 1번 만에 중도 하차…이유 직접 밝혔다
3
美국방차관, 유럽 압박하며 韓 ‘콕’ 집어 언급한 이유는
4
‘각자 명절’ 보내는 요즘 부부들…“집안일-스트레스서 해방”
5
“에어컨 꺼달라”는 할아버지 말에 격분…흉기 든 10대 손자
6
9000m 상공서 기내 집단 난투극…이륙 3시간만 비상착륙(영상)
7
설날에 아내 살해 후 아들에게 실토한 80대 체포
8
‘왕과 사는 남자’ 300만 돌파…류승완표 ‘휴민트’ 100만 넘어
9
5000 뚫은 韓증시…모건스탠리 ‘선진국 지수’ 이번엔 들어갈까
10
李 “대통령 되려고 된것 아냐…부동산공화국 극복-공정 세상 사력 다할것”
1
李대통령 부부, 설 인사…“‘모두의 대통령’으로서 흔들림 없이 가겠다”
2
홍준표, 한동훈·배현진 겨냥?…“신의 저버린 배신자, 재기한 역사 없다”
3
李 “대통령 되려고 된것 아냐…부동산공화국 극복-공정 세상 사력 다할것”
4
국방부, 육사가 맡던 ‘장군 인사’ 일반 공무원에 맡긴다
5
“친이-친박땐 대권 경쟁, 지금은 감정싸움”…野 계파 갈등 잔혹사
6
與 “6주택 장동혁 입장 밝혀라” 野 “李, 분당 복귀 여부 답하라”
7
‘각자 명절’ 보내는 요즘 부부들…“집안일-스트레스서 해방”
8
장동혁, 李에 “국민 갈라치는 ‘선거 브로커’ 같아…분당집 처분할지 답하라”
9
1억 그림-집사 게이트 ‘줄무죄’…사실상 7전 5패 김건희 특검
10
장동혁 “불효자는 웁니다”…李 저격에 시골집 사진 올리며 맞불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안보·에너지·무역 모두 美 손아귀에…“脫미국” 유럽의 딜레마
2
이호선, ‘무속 예능’ 1번 만에 중도 하차…이유 직접 밝혔다
3
美국방차관, 유럽 압박하며 韓 ‘콕’ 집어 언급한 이유는
4
‘각자 명절’ 보내는 요즘 부부들…“집안일-스트레스서 해방”
5
“에어컨 꺼달라”는 할아버지 말에 격분…흉기 든 10대 손자
6
9000m 상공서 기내 집단 난투극…이륙 3시간만 비상착륙(영상)
7
설날에 아내 살해 후 아들에게 실토한 80대 체포
8
‘왕과 사는 남자’ 300만 돌파…류승완표 ‘휴민트’ 100만 넘어
9
5000 뚫은 韓증시…모건스탠리 ‘선진국 지수’ 이번엔 들어갈까
10
李 “대통령 되려고 된것 아냐…부동산공화국 극복-공정 세상 사력 다할것”
1
李대통령 부부, 설 인사…“‘모두의 대통령’으로서 흔들림 없이 가겠다”
2
홍준표, 한동훈·배현진 겨냥?…“신의 저버린 배신자, 재기한 역사 없다”
3
李 “대통령 되려고 된것 아냐…부동산공화국 극복-공정 세상 사력 다할것”
4
국방부, 육사가 맡던 ‘장군 인사’ 일반 공무원에 맡긴다
5
“친이-친박땐 대권 경쟁, 지금은 감정싸움”…野 계파 갈등 잔혹사
6
與 “6주택 장동혁 입장 밝혀라” 野 “李, 분당 복귀 여부 답하라”
7
‘각자 명절’ 보내는 요즘 부부들…“집안일-스트레스서 해방”
8
장동혁, 李에 “국민 갈라치는 ‘선거 브로커’ 같아…분당집 처분할지 답하라”
9
1억 그림-집사 게이트 ‘줄무죄’…사실상 7전 5패 김건희 특검
10
장동혁 “불효자는 웁니다”…李 저격에 시골집 사진 올리며 맞불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日오사카서 10대 3명 흉기 피습…1명 숨져
‘배터리 동맹’ 잇단 해체…전기차 캐즘 장기화에 각자도생
“달걀, 냉장고 문에 두지 마요”…뾰족한 부분은 아래로 둬야 [알쓸톡]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