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손흥민이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호주와 대한민국의 경기, 연장 승부 끝에 2-1로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한 후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알와크라=뉴스1
64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9년 전 결승에서 당한 패배를 호주에 되갚아주며 4강에 올랐다. 주장 손흥민(토트넘)은 우승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3일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최우수선수(MOM) 자격으로 기자회견에 참석한 손흥민은 이날 승리가 9년 전 패배에 대한 복수라고 생각하는지 묻는 말에 “복수라기보다는 축구의 일부라고 생각한다”며 웃었다.
2015 아시안컵 결승에서 한국은 호주와 연장 혈투 끝에 1-2로 패하며 결국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 당시 손흥민은 아쉬움의 눈물을 펑펑 쏟았다. 이날 다시 호주를 만난 한국 대표팀은 경기 전반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에 동점 골을 넣고 이후 연장 접전 끝에 역전 골을 터뜨려 2-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그때는 좋은 기회를 놓쳐서 너무 마음이 아팠다”면서도 “그런 경기들과 경험들 덕에 축구선수와 사람으로서 여기까지 성장했다. 오늘 꼭 그것(복수) 때문이 아니라 팀의 목표만 생각하며 경기에 임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경기에 대해 “너무 어려운 경기였고, 퍼포먼스에 썩 만족하지 않지만 결과를 가져온 게 중요하다”며 “팀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서 기쁘다. 최종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음에도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했다.
연장 전반 14분 절묘한 프리킥을 성공한 손흥민이 호주 벤치 앞에서 포효하고 있다. 알와크라=뉴시스한국 대표팀은 조별리그 2차전 요르단과의 경기부터 8강전까지 연속으로 4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득점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6강전에 이어 2경기 연속으로 연장 승부를 펼쳤다. 이에 한국을 향해 ‘좀비 축구’라는 별명도 붙었다.
손흥민은 이를 두고 “팀의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거듭된 극적인 승부가) 선수들의 정신력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런 경기로 인해 믿음이 더 강해진다”며 “연장전에 가면 대부분 지치곤 하는데, 우리 선수들은 다 해주고 있다. 하나로 뭉쳐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축구선수를 하면서 연장전을 두 경기 연속 뛴 적은 한 번도 없었을 것 같다”며 “정신력으로 이겨내는 게 대회의 묘미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라를 위해 뛰는데 힘들다는 건 핑계일 뿐이다. 이제 4개 팀만 남아 하나의 우승컵을 놓고 싸우게 된다. 어떤 핑계도 필요 없다. 한 가지 목표만 가지고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기자들의 질문이 끝난 후 자청해서 한마디를 더했다. 그는 “늘 경기를 뛰는 선수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며 “오늘만큼은 함께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벤치에서 있던 선수들, 그라운드에 들어가지 못한 선수들에게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국은 오는 7일 0시 요르단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지난달 20일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만나 2-2로 비긴 바 있다.
30대 손흥민도 국가를 최우선 시 하는데. 쌍방울임직원들을 동원시켜 수백만 달러를 적국인 븍한공산당에 바치게 한 희대의 사기꾼에 싸이코인 국가 반역자는 교수형으로, 이 국가 반역자를 옹호하는 판사,기자,방송사, 정치인들 모조리 현명한 국민들이 직접 처형시켜야 되지 않을까요?
2024-02-03 11:24:07
대한민국 대표선수는 곧 국민을 대표하는 것이다. 손 흥 민 선수는 국가를,국민을 위하여 노력을 다하겠다는 것으로 참으로 장하다!!! 이에 비하면 공산당추종집단인 더듬어공산당 대표는 범죄 숫자가 웬만한 구멍가게 상품 숫자보다도 더 많은 사악하고 교활하며 비루한넘이고 이넘 졸개들 범죄 숫자까지 합치면 대형마트 상품 수량과 비슷할 범죄 집단!!!
2024-02-03 11:45:40
먼저 최선을 다해 경기를 치룬 선수들과 아낌없는 응원으로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준 응원단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사람들아 스포츠 경기는 언제든 이길수도 질수도 있는 것이다 지면 욕하고 이기면 영웅이라니 이러고도 한국인인가?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라 운동선수도 마찬가지다 저들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선수들이다 이기든 지든 최선을 다하는 우리 선수들에게 한결같이 믿음과 신뢰로 존경하라! 우리의 아들들이고 형제요 국민이다! 제발 일희일비하지 마라!
군가 "최후의 5분 "이 생각납니다 ㅡ 숨막히는 고통도 뼈를 깍는 아픔도, 승리의 순간까지 버티고 버텨라 ....... 최후의 5분에 승리는 달렸다 ㅡ장하다 손흥민 그리고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ㅡ정치인 특히 21대 국회의원님들 본좀 보세요 ㅡ 검사독재도 나쁘지만 다수로 밀어부치는 의회독재는 결코 용납할 수 없네요
2024-02-03 16:12:21
흥민이는 나중에라도 굳이 정치에는 관심을 주지말고 영원한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남아주길 바란다...
2024-02-03 16:03:09
자신을 위해 뛰는 것의 결과가 나라위한 것이 되는데, 나라부터 파나?
2024-02-03 15:44:52
손흥민선수 수고 하셨구요. 근데 가만히보니 몸에 문신한 선수들이 많던데 아무리 개취다해도 내가 보기에는영..... 하기사 코치부터 덕지덕지 칠갑을 했으니 그보다 한참어린 선수들은 오죽할까. 영 보기 그렇던데 나만이 그런걸까? 아뭏던 수고했어요.
2024-02-03 15:39:40
국가 대표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대한민국을 위대하게!
2024-02-03 13:37:40
손흥민, 축구 그만 하고 은퇴해서 한국국회의원 되서 세상을 좀 바꿔주시라, 부탁드립니다.
2024-02-03 12:16:51
참으로 큰 영웅이로다. 이런 젊은이도 국가를 위해 전력투구하며 모범을 보이거늘..... 수 많은 국회의원과 대통령 그리고 대통령질을 한 양산 쥐새끼 등 등 수많은 국가 지도자라 자타가 공인하는 놈들이 제 배때기 채우기 급급하고 중공 머슴질을 하며 나라를 분탕질하고 매국과 반역질을 밥먹듯 하며 부정선거 사기선거 조작질을 당연시하며 진실을 덮어대는 세상이 되었으니 이를 어이하랴? 모조리 끌어 내려 쇠도끼로 대가리를 까 죽여 응징 처단되리라
2024-02-03 12:12:04
호주전은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등 세계 메이저 리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빛나는 경기였다. 그만큼 축구는 공격력이 승패를 가르는 것임을 입증하였고, 골을 넣어야 한다는 것. 개인능력으로 승리했다는 평가가 많다. 감독의 전술이 부재라면, 토트넘의 포스텍 감독의 전술을 차용해 보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것. 손의 활용도를 극대화 시킬 수 있으니. 오늘도 조규성은 민폐선수. 왜 그는 공격시에도 업사이드 위치에 들어가서 서 있는 걸까? 단지, 피지컬로 선발을 정한다면, 일본의 기술과 조직력을 넘기는 쉽지 않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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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11:14:38
30대 손흥민도 국가를 최우선 시 하는데. 쌍방울임직원들을 동원시켜 수백만 달러를 적국인 븍한공산당에 바치게 한 희대의 사기꾼에 싸이코인 국가 반역자는 교수형으로, 이 국가 반역자를 옹호하는 판사,기자,방송사, 정치인들 모조리 현명한 국민들이 직접 처형시켜야 되지 않을까요?
2024-02-03 11:24:07
대한민국 대표선수는 곧 국민을 대표하는 것이다. 손 흥 민 선수는 국가를,국민을 위하여 노력을 다하겠다는 것으로 참으로 장하다!!! 이에 비하면 공산당추종집단인 더듬어공산당 대표는 범죄 숫자가 웬만한 구멍가게 상품 숫자보다도 더 많은 사악하고 교활하며 비루한넘이고 이넘 졸개들 범죄 숫자까지 합치면 대형마트 상품 수량과 비슷할 범죄 집단!!!
2024-02-03 11:45:40
먼저 최선을 다해 경기를 치룬 선수들과 아낌없는 응원으로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준 응원단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사람들아 스포츠 경기는 언제든 이길수도 질수도 있는 것이다 지면 욕하고 이기면 영웅이라니 이러고도 한국인인가?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라 운동선수도 마찬가지다 저들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선수들이다 이기든 지든 최선을 다하는 우리 선수들에게 한결같이 믿음과 신뢰로 존경하라! 우리의 아들들이고 형제요 국민이다! 제발 일희일비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