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중국 간쑤성 6.2지진 사망자 135명으로 늘어…여진도 지속
뉴시스
업데이트
2023-12-21 12:00
2023년 12월 21일 12시 00분
입력
2023-12-21 12:00
2023년 12월 21일 12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21일 새벽 규모 4.1 지진 발생…강추위속 구조 어려움
중국 서북부 간쑤성에서 발생한 규모 6.2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135명으로 늘었다. 21일 새벽에는 여진으로 추정되는 규모 4.1 지진이 발생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20일 저녁 9시(현지시간)까지 이번 지진으로 135명이 숨지고 980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간쑤성에서 113명이 사망했고, 칭하이성에서 22명이 목숨을 잃었다. 아울러 부상자는 간쑤성에서 782명, 칭하이성에서 198명이 나왔다.
지금까지 실종자는 칭하이성에서 12명으로 집계됐다.
이런 가운데 21일 오전 4시 2분 간쑤성 린샤후이족자치주 지스싼현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77도, 동경 102.80도다. 18일 규모 6.2 지진이 발생한 곳과 같은 지역으로, 이번 지진은 여진으로 평가된다.
진원깊이는 8㎞로 상대적으로 얕은 편이다.
당국은 1단계 구조와 수색 작업을 끝내고 부상자 치료에 집중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지진피해 지역인 간쑤성 지쓰산과 칭하이성 민허의 이날 최저 기온이 영하 14도를 기록하면서 구호 작업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지진은 617명이 숨지고 3143명이 다친 2014년 윈난성 루뎬지진 이후 가장 큰 피해를 낸 것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北 ICBM 연구하던 박충권 당선인 “뇌물이면 안 되는 게 없는 부패 사회가 북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윤, 30일 한-앙골라 정상회담…무역·투자 등 실질 협력 방안 논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수능 6등급도 합격했다…교대 정시 합격선 일제히 하락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