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나이아가라 폭포 무지개다리서 차량 폭발…국경검문소 폐쇄
뉴시스
입력
2023-11-23 04:57
2023년 11월 23일 04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에서 온 차량, 충돌 후 폭발…美 FBI 수사 착수
22일(현지시간) 유명 관광지인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 국경검문소에서 차량 폭발이 일어나 검문소가 폐쇄되고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AP통신과 CNN 등에 따르며 이날 오전 나이아가라 인근 무지개다리 미국 쪽 국경에서 한 차량이 검문소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펜스와 충돌해 폭발을 일으켰다.
무지개다리는 미국 뉴욕주와 캐나다 온타리오주를 연결하는 다리로, 양국의 국경검문소가 운영되고 있다. 사상자 등 정확한 인명피해 상황은 아직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 목격자는 현지 방송 인터뷰에서 미국 쪽에서 빠른 속도로 달려온 차량이 다른 차량들을 피하다 펜스와 충돌했고, 큰 불길이 솟구쳤다고 증언했다.
사고로 현재는 무지개다리로 진입하는 양쪽 국경 검문소가 모두 폐쇄된 상태다.
미 연방수사국(FBI)이 수사에 착수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에서 미국과 캐나다를 잇는 다른 세 개 국경검문소도 예방 차원에서 모두 폐쇄됐고, 버팔로나이아가라 국제공항에서는 보안 검문검색이 강화됐다고 한다.
[워싱턴=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광주 도서관 공사장 붕괴, 2명 숨지고 2명 매몰
日주재 한국 총영사관 10곳중 5곳, 반년 넘게 수장 공석[지금, 여기]
대기업 일자리도 마른다… 작년 8만개 줄어 역대 최대 감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