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연준 금리인상 사실상 중단, 모기지 금리 급락…한국은?
뉴스1
업데이트
2023-11-09 09:00
2023년 11월 9일 09시 00분
입력
2023-11-09 08:53
2023년 11월 9일 08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의 중앙은행 연준이 사실상 금리 인상을 중단함에 따라 미국의 모기지(주담대) 금리가 급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8일(현지시간) 모기지협회는 11월 3일로 끝난 주에 30년 모기지 평균 금리가 7.61%로 한 달래 최저치를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는 2022년 7월 이후 가장 큰 주간 하락 폭이다.
한때 30년 모기지 금리는 8%에 육박했었다.
이는 연준이 사실상 금리 인상 캠페인을 중단함에 따라 미국 모기지 금리의 기준이 되는 국채수익률(시장금리)이 크게 하락했기 때문이다.
이날 현재 미국 국채수익률의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4.5%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 초만 해도 10년물 수익률은 5%에 근접했었다.
채권수익률이 급락한 것은 미국 재무부가 향후 채권 발행이 이전 예상보다 다소 적을 것이라고 발표하고, 연준이 기준금리를 2회 연속 동결했기 때문이다.
연준은 지난 1일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제롬 파월 의장은 FOMC 직후 향후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었으나 시장은 연준의 금리 인상이 사실상 끝났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금리인 국채수익률이 급락했고, 국채수익률이 급락하자 모기지 금리도 급락한 것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퇴근길 고속도로 날벼락…비상 착륙하던 소형 비행기, 차량 들이받았다
8000대 기록 쓴 현대차 영업이사 “입원해서도 의사·환자에 車 팔아”
“양념 안비볐냐”…‘세계 최악의 음식’ 순위에 한식 4개나 올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