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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신 전 태국 총리, 22일 망명 접고 돌아간다…총리 선출과 겹쳐
뉴스1
업데이트
2023-08-19 23:43
2023년 8월 19일 23시 43분
입력
2023-08-19 15:56
2023년 8월 19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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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 쿠데타로 축출돼 15년간 망명 생활 중이던 탁신 친나왓 전 총리가 오는 22일 귀국할 예정이다.
탁신 전 총리의 딸 패통탄 친나왓은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8월22일 화요일 돈므앙 국제공항에서 아버지를 만날 것”이라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탁신 전 총리는 당초 8월10일에 귀국할 계획이었으나 건강 검진을 위해 일정을 연기했다.
지난 2008년 부패 혐의 재판을 앞두고 징역형을 피해 태국을 떠나기 전까지, 그는 2001~2006년 총리직을 역임했다.
로이터통신은 탁신 전 총리가 망명 생활을 끝내고 태국으로 돌아가면 감옥에 수감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도 그가 태국에 도착하면 법원으로 이송된 후 특별 구금 시설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태국은 지난 5월 선거에서 총리 선출이 무산된 후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탁신 전 총리가 귀국하는 22일 총리 선출이 다시 실시된다.
탁신계 프아타이당은 앞서 군부 진영 정당인 루엄타이쌍찻당(RTSC)과 손을 잡았다. RTSC는 프아타이당이 구성하는 차기 정부에 참여하겠다고 했다.
총선에서는 승리했지만 집권에는 실패한 전진당(MFP)는 프아타이당이 추진 중인 여정을 지지하지 않겠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현재 프아타이당은 탁신 전 총리의 측근 부동산 재벌인 트레타 타위신을 총리 후보로 내세울 방침이다. 당선을 위해서는 하원 500명과 상원 의원 250으로 구성된 양원에서 절반 이상의 지지를 얻어야 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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