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中여행사, 北여행상품 판매…3년만에 국경개방
뉴시스
업데이트
2023-07-22 07:38
2023년 7월 22일 07시 38분
입력
2023-07-22 07:38
2023년 7월 22일 07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정전협정 70주년, 북한 '전승절' 여행 패키지 350만원에 판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넘게 국경을 봉쇄한 북한이 최근 외국인 관광 프로그램을 재개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 투어를 진행하는 중국 여행사인 ‘영파이어니어투어스’는 최근
이 회사는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둔 북한 전문 여행사다.
홈페이지를 보면 북한 관련 투어는 지난 3일부터 재개됐으며 ‘북한의 정치적 이해관계 투어’, ‘평양어학연수’, ‘저가투어’ 등의 프로그램은 이미 진행됐거나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오는 23일에는 북한이 ‘전승절’로 주장하는 ‘6·25전쟁 정전협정체결’ 70주년 기념 투어가 4박 5일과 7박 8일 두 가지 일정으로 진행된다.
투어는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에서 고려항공을 타고 신의주로 가는 일정으로, 개성 방문과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진행되는 북한군 열병식 관람 등이 예정돼 있다.
또 불꽃놀이, 집단 체조, 특별 공연을 관람하고 DMZ와 묘향산, 남포 항구를 탐방할 계획이다. 개성과 사리원 등의 지방도시 방문도 일정에 들어가 있다.
가격대는 항공편 제외 425유로(약 60만원)부터 약 2500유로(357만원)까지며 평양 자전거 여행, 스페셜 투어 등 여러가지 여행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中, 570원짜리 아침식사 ‘거지 메뉴’ 열풍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교대 기피에 합격선 하락”… 작년 수능 6등급도 입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민주 “尹-李 빈손땐, 채상병 특검 내달 처리”… 국힘 “일방적 임시국회 소집, 협치파괴 폭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