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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러 전투기 위협 비행” 중동에 최신예 F-22 배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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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17:48
2023년 6월 15일 17시 48분
입력
2023-06-15 17:47
2023년 6월 15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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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러군, 연합군 기지 근접 비행 등 85회 위반"
미군 중부사령부 "버지니아주 스텔스기 재배치"
우크라이나전 이후 미국과 러시아 간 갈등이 고착화한 가운데 미국이 러시아 전투기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중동 지역에 최신예 전투기 F-22를 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현지시간) 미 정치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중동 지역을 담당하는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에 따르면 현재 버지니아주 랭글리 공군기지에 배치된 F-22 스텔스 전투기들이 중동 지역으로 재배치될 예정이다.
중부사령부 마이클 쿠릴라 사령관은 “러시아군의 안전하지 않고 전문가 답지 못한 행동은 우리가 숙련된 공군에서 기대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그들(러시아군)이 합의된 충돌방지선 조치를 계속해서 위반하는 것은 오판의 위험성을 높인다”고 밝혔다.
미군 관계자들은 최근 수개월간 중동 지역에서 러시아의 무모한 행동이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올해 3월 초부터 러시아 전투기는 연합군 기지에 너무 가깝게 비행하고, 충돌 방지선을 넘는 등 총 85번의 충돌 방지 프로토콜을 위반했다고 미국의 관리가 전했다.
지난 4월에는 러시아 조종사들이 시리아 상공에서 미군 전투기와 ‘공중전(dogfight)’을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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