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네 자녀 살인’ 혐의 호주 여성, 복역 20년 만에 극적 사면…왜?
뉴스1
업데이트
2023-06-05 14:54
2023년 6월 5일 14시 54분
입력
2023-06-05 14:53
2023년 6월 5일 14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네 영유아 자녀 살해’ 혐의로 20년간 감옥생활을 했던 한 호주 여성이 5일(현지시간) 유죄 선고를 받은 원심판결에서 합리적 오류가 있다고 판단돼 출소 5년을 남겨두고 전격 사면됐다.
캐슬린 폴비그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헌터 밸리에서 1989년부터 1999년까지 10년간 세 자녀를 살해하고 네 번째 자녀를 과실치사한 혐의로 2003년 유죄판결을 받았다.
당시 폴비그가 자녀들이 자연사했다며 자신의 무고를 주장했다. 재판부는 폴비그가 네 자녀를 살해했다는 직접적인 증거를 발견하진 못했지만, 여러 정황을 토대로 그에게 징역 25년 형을 선고했다.
다만 2021년 아이들이 자연사했다는 과학적 증거가 드러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 저명한 호주 과학자 및 의료 전문가들은 폴비그 편에 서서 그의 결백에 힘을 보탰다. 이는 톰 배서스트 KC 전 대법원장이 이 사건에 대한 사법 수사를 맡게 되는 실마리가 됐다.
마이클 데일리 NSW주 법무부 장관은 이날 배서스트 수사 결과 요약본에서 당시 폴비그에 대한 각각의 판결에서 합리적 의심이 발견됨에 따라 그를 사면 조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데일리 장관은 “금일 결과는 우리의 사법 시스템이 정의를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라며 “법치주의가 우리 민주주의 시스템의 중요한 기반이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년 동안 일어난 모든 일을 고려할 때 폴비그에게 동정심을 갖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배서스트 요약본에 따르면 수사 결과 세 자녀 자연사에 대한 합리적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됐다. 두 자녀는 CALM2 G114R라는 폴비그로부터 유전된 희귀한 돌연변이에 의해, 나머지 한명은 근본적인 신경성 장애로 숨졌다는 것이다.
네 번째 자녀의 과실치사 혐의 관련해서는 “폴비그가 자기 자녀를 돌보지 않는 어머니였다는 점을 증거로 제시한 점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배서스트는 판단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국힘 지지율 10%대 추락…TK서도 동률, 全연령대 민주 우위
2
손님이 버린 복권 185억원 당첨…편의점 직원이 챙겼다 소송 당해
3
가짜 돈 내민 할머니에게 7년째 음식 내준 노점상
4
“2살때 농지 취득 정원오 조사하라” vs “자경의무 없던 시절”
5
김정은 “한국 유화적 태도는 기만극…동족서 영원히 배제”
6
서울 구청장 예비후보, 민주 35명 등록-국힘은 13명 그쳐
7
안철수 “정원오, 고향 여수에 성동구 휴양시설 지어”…鄭측 “주민투표로 결정”
8
“잠만 자면 입이 바싹바싹”…잠들기 전에 이것 체크해야 [알쓸톡]
9
‘짠순이 전원주’ 며느리도 폭로…“카페서 셋이 한잔만 시켜”
10
北 열병식에 김주애 등장…김정은과 같은 가죽외투 입어
1
김정은 “한국 유화적 태도는 기만극…동족서 영원히 배제”
2
“2살때 농지 취득 정원오 조사하라” vs “자경의무 없던 시절”
3
李 “인천공항서 지방공항 가려면 ‘김포’ 거쳐야…시간 너무 걸려”
4
국힘 지지율 10%대 추락…TK서도 동률, 全연령대 민주 우위
5
한미동맹 잇단 엇박자… 야외 기동훈련도 공개 이견
6
‘짠순이 전원주’ 며느리도 폭로…“카페서 셋이 한잔만 시켜”
7
與, 위헌논란 법왜곡죄 막판 부랴부랴 수정…본회의 상정
8
[송평인 칼럼]‘빙그레 엄벌’ 판사와 ‘울먹이는 앵그리버드’ 판사
9
추미애 “법왜곡죄 위헌이라 왜곡말라…엿장수 판결 두고 못봐”
10
서울 구청장 예비후보, 민주 35명 등록-국힘은 13명 그쳐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국힘 지지율 10%대 추락…TK서도 동률, 全연령대 민주 우위
2
손님이 버린 복권 185억원 당첨…편의점 직원이 챙겼다 소송 당해
3
가짜 돈 내민 할머니에게 7년째 음식 내준 노점상
4
“2살때 농지 취득 정원오 조사하라” vs “자경의무 없던 시절”
5
김정은 “한국 유화적 태도는 기만극…동족서 영원히 배제”
6
서울 구청장 예비후보, 민주 35명 등록-국힘은 13명 그쳐
7
안철수 “정원오, 고향 여수에 성동구 휴양시설 지어”…鄭측 “주민투표로 결정”
8
“잠만 자면 입이 바싹바싹”…잠들기 전에 이것 체크해야 [알쓸톡]
9
‘짠순이 전원주’ 며느리도 폭로…“카페서 셋이 한잔만 시켜”
10
北 열병식에 김주애 등장…김정은과 같은 가죽외투 입어
1
김정은 “한국 유화적 태도는 기만극…동족서 영원히 배제”
2
“2살때 농지 취득 정원오 조사하라” vs “자경의무 없던 시절”
3
李 “인천공항서 지방공항 가려면 ‘김포’ 거쳐야…시간 너무 걸려”
4
국힘 지지율 10%대 추락…TK서도 동률, 全연령대 민주 우위
5
한미동맹 잇단 엇박자… 야외 기동훈련도 공개 이견
6
‘짠순이 전원주’ 며느리도 폭로…“카페서 셋이 한잔만 시켜”
7
與, 위헌논란 법왜곡죄 막판 부랴부랴 수정…본회의 상정
8
[송평인 칼럼]‘빙그레 엄벌’ 판사와 ‘울먹이는 앵그리버드’ 판사
9
추미애 “법왜곡죄 위헌이라 왜곡말라…엿장수 판결 두고 못봐”
10
서울 구청장 예비후보, 민주 35명 등록-국힘은 13명 그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빌 게이츠 “러 여성 2명과 불륜…핵물리학자와 브리지 선수”
“위헌” 지적 법왜곡죄 상정 1시간전 일부 수정… 모호한 규정 여전
한병도 “공소취소 추진위, 정치검찰 조작기소 파헤칠 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